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꼬꼬무 2)
요즘 세대들은 모르는 예전에 있었던 큰 사건 중의 하나인데 어릴적 일어난 사건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중의 하나입니다. 영남제분 여대생 살인사건입니다.
이번 연도 2월에 김 모 판사는 법관 재임용 심사에서 적격심사를 받았으나 사의를 표하고 변호사를 개업했다고 한다.
이것 자체가 무슨 큰 이슈는 아니건만 무슨 연유로 언급을 하는 것일까 '1일에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 2')에서는 '4000일간의 추적 :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이라는 부제로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에 대해 조명을 했는데요. 살인사건 중에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동기와 권력으로 뒤덮인 사건이었던 거죠.
이대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딸이 아침 일찍 운동을 하러 나간 뒤 열흘만에 야산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것도 머리에 4발의 공기총을 맞은 상태로요.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당시 사건을 정리해서 발표한 언론 기사를 인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들과 손자와 같이 벤츠 자동차 영업점을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영남제분 여대생 살인 사건같은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사건으로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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