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중 음석판정받았으나 유퀴즈 스태프 확진자로 인해

유재석 자가격리 유 퀴즈 스태프 중 확진자와 접촉

 

 

이제 방송가에서도 코로나 확진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이 자신의 프로그램인 '유 퀴즈'의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같이 방송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지난 23일 모두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 나왔지만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는 중이라고 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을 맡고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서 방송에 크나 차질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유 퀴즈에 같이 출연하고 잇는 조세호는 이미 백신을 접속한 상태이었기 때문에 2 주단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그래도 촬영스케줄에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유 퀴즈', '식스센스'와 '런닝맨'의 24일과 26일 촬영 예정 스케줄은 취소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놀면 뭐하니?'는 다행히도 도쿄올림픽으로 인한 3주간의 결방이 확정되었던 지라 다행스럽게 넘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석 이외에 방송가의 다른 연예인들의 확진 소식도 들리는데요.

JTBC의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 김요한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전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박태환과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퀴즈의 유재석과 조세호

 

그리고 최근 박태환과 모태범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는 역학조사로 인해 전원 검사를 받은 결과 장민호, 김희재, 영탁이 양성 판정을 받게 되고 21일 방송이 결방이 되었는데요.

이것을 보면 코로나의 전염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사시에는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조기에 발견해야만 좋은 치료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방송관련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 철저한 대책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역시 감염성이 있는 질병은 그 어떠한 것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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