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지만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고 이번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학생들이 집단 감염자가 나타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양성률이 10명중 9명정도라고 합니다. 상당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16개에서 32개로 변이된 변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와는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로 봐도 상관없을 정도이라고 하는데요, 32개로 늘어난 상태라고 하면 현재 접종중인 백신으로도 막기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군인 병사수로 예시를 들면 현재 백신은 16명의 군인으로 16명의 코로나 군인을 막는것과 같기 때문에 접종효과가 있지만 16명의 군인이 32명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지난 달 23일에 처음 나온 변이종임에도불구하고 이미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등에서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제약회사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을 연구하고 있으며 3달정도면 개발이 가능 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먹는 치료제의 효능 입증이 가시화 되면서 좋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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