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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제6권 청소년 추천 도서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는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 문제에 대한 주제로 집필을 했다고 하네요. 청소년의 정확한 고민을 짚어내는 주제 선정, 철저한 사전조사, 현장감과 현실감이 넘치는 심리 및 상황 묘사로 사랑받고 있는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제6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제6권]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는 10주년을 기념으로 애플북스가 무선제본판을 출판 했는데요.. 무선제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그동안 재석이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정욱 작가님과 출판사가 함께 기획아였다고 합니다.

손에 알맞게 쥐어지는 포켓  사이즈로 책의 정가를 낮추고 휴대하기 편하게 제작을 하였으며 기존의 양장제본 형태와 무선 제본 형태 중에서 독자의 기호대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책과 관련하여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링크

특별보급판
많은 판매량에 감사하는 마음을 휴대하기 좋은 포켓사이즈로 가격을 낮춘 개정판입니다.

까칠한 재석이 세트 (전8권)


까칠한 재석이 세트 (전6권) (특별보급판)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작가 고정욱

현재 청소년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정욱 작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실제 글쓰기의 기초원리를 소설에 배울 수 있는 소설로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에서는 글쓰기를 통한 생각의 무한한 확장과 내면적 성숙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성장해가는 재석과 오디션 열풍에 휩싸여 좌충우돌을 겪는 가운데 자기만의 꿈을 하나씩 찾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그 속에서 자연스레 글쓰기 노하우도 섭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출판 의의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의 주인공 재석이 이번에는 게임천재인 재현, 게임중독 은미와 함께 청소년 게임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과정에서 청소년들과 게임간의 문제와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우정과 의리만으로 뭉친 까칠한 재석이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은미가 게임중독에서 빠져나오도록 돕고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게임머니 결제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임 회사를 상대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전개는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놀라운 현실감각으로 많은 찬사를 받은 부분입니다.

 

고정욱 작가는 "미래의 주인이고 꿈을 향해 뛰어야 할 청소년들에게 물론 재미와 오락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즐기는 만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자발적 노력도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중용이고 절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편을 위하여 고정욱 작가는 게임을 좋아라하는 학생들과 만나 게임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1세대 프로게이머 오세윤, "무한도전" 에도 나왔던 게임 해설가 정준 등을 직접 취재하면서 게임과 게임업계의 현황을 청소년들에게 정확히 전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채택을 하려고 한다고 할 정도 게임중독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청소년 50명 중 한 명가량도 게임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게임은 이제 청소년의 적이 아닌 친구라며 게임 교육론을 펼치는 전문가들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게임중독뿐 아니라 게임 진로를 동시에 보여주어 학생들이 스스로 심각성과 장래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게임중독으로 무분별하게 아이템을 구매했을 때 어떤 결과까지 초래되는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프로 해 알려주며 게임 회사를 상대로 싸우고 게임중독을 이겨내는 모습 또한 생생하게 그려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그 어떤 때보다 생생한 현장감과 현실성을 담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독자 평가단도 재석이 시리즈 중 이번 책이 지금의 청소년 문제인 게임을 가장 잘 표현했고, 아이들이 진짜 쓰는 말을 찾아 써주어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고정욱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이 게임에 빠져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발적 의지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꿈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게임 산업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소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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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줄거리

그동안 큰 덩치를 내세워 말보다 주먹을 앞세우고 까칠하게만 살아온 재석, 그러나 부라퀴 할아버지와 김태호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제아에서 작가 지망생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열심히 책을 읽고 글쓰기 연습을 하며 바쁘게 보낸다.

하지만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때 청소년 소설을 많이 쓴 유명한 고청강 작가가 재석이네 학교로 강연을 온다.

재석은 용기를 내 고청 강 작가에게 자신이 쓴 작품을 건네며 지도를 부탁한다. 얼마 후 되돌아온 재석의 작품은 온통 빨간 펜 투성이, 고청 강 작가는 원고를 첨삭해 주고 재석에게 제일 잘 아는 주제, 요즘 청소년들의 문제를 다뤄보라는 조언을 한다. 결국 재석은 게임에 울고 웃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학교에서 소문난 게임 천재 재현을 인터뷰한다.

그리고 재현이 그냥 게임에 빠져 밤을 새우는 게 아니라 게임 해설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게임 회사에서 인턴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워하는데, 하지만 그때 보담의 사촌동생 은미가 게임에서 8천만 원이 넘는 돈을 쓴 것을 알게 된다.

정의 앞에서는 물불을 안 가리는 재석과 친구들, 게임천재 재현은 이번에는 힘을 모아 은미가 게임중독에서 빠져나오도록 돕고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게임머니 결제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후기평

 

청소년 문제인 게임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번 책도 손에 잡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게임중독의 위험성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친구들도 이를 알았으면 합니다. 항상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집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초 5학년, 정위찬

이동준 재석이는 어려움이 있을 때면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그 손을 잡아 주는 친구들과 어른들이 함께 있어 언제나 따뜻한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는 게임을 할 때 지금의 즐거움만 생각하지 뒷날의 위험은 전혀 떠올리지 않아요. 그래서 게임중독이 되나 봐요. 이 책은 우리에게 게임의 위험성을 알려 주는 경고판 같아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미래를 위해 꼭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J초 6학년, 김경현, 정민주, 조민형

술술 읽히는 내용과 영화 같은 액션 장면, 드라마 같은 전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게임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처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이 책을 본다면 좀 껄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여러 가지 깊은 교훈과 물 흐르듯 흘러가는 스토리는 최고였습니다. - K고 1학년, 김현준

재석이는 작가라는 확고한 꿈이 있습니다. 나는 확고한 꿈이 아직 없기 때문에 그런 재석이가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확고한 꿈을 가지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S 중 1학년, 이준규

우리는 누가 더 아이템이 많고 레벨이 높은지 대결합니다. 그래서 거액의 돈까지 게임에 투자합니다. 저도 핸드폰을 수시로 들여다봅니다. 이 책을 읽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 K 중 2학년, 최수빈

은미가 악질 회사인 힙합 소프트에게서 다시 돈을 돌려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재석이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 고정욱 선생님께서 진짜로 청소년들이 쓰는 유행어나 말투를 열심히 조사하신 노력이 느껴져 감명을 받았습니다. - K 중 2학년, 홍정우

은미같이 현실 세계에 어울릴 친구가 없는 아이가 게임에 쉽게 중독됩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또 '게임'은 이미 만들어진 틀 안에서 즐거움을 찾지만 글쓰기는 내가 모든 것을 창조해 내는 활동입니다. 앞으로도 고정욱 선생님이 꾸며 낸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계속 읽고 싶습니다. - Y국제중 3학년, 홍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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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소개

고정욱 작가의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로 이번에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1권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이야기

제2권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

제3권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제4권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

제5권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이야기

제6권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하는 이야기

제7권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이야기

제8권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
악덕 사장의 체불로 인해 황재석과 친구들이 정의 구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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