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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란? 주식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간단 요약

주식에 관심이 없더라도 주위에서 항상 들려오는 "나스닥 선물" "코스피" "다우지수" 등등 주식에 관한 용어들을 항상 들을 수 있는 게 한국 사회의 현실인 만큼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겠죠. 그만큼 주식의 대한 관심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이란

하지만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그러한 사람들은 늘 들어왔던 주식 관련 용어들의 속뜻은 당연히 잘 알고 있으리 만무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나스닥 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일단 나스닥은 전 세계 시가 총액 2위이며 미국의 IT벤처기업의 주식을 장외 거래하는 거래소입니다. 미국의 거래소는 대표적으로 크게 뉴욕 증권거래소와 니스닥 증권거래소로 나뉩니다. 우리가 여기저기서 들어왔던 "다우지수"라는 것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의 증권지수를 말하는 것이고요. 나스닥 주가지수는 당연히 나스닥 거래소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나스닥의 역사

1971년 종합주가지수 100으로 출발하여 현재 12,000포인트를 넘는 위상을 보이는 중이며 벤처기업들의 주요 자금조달시장의 원천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기는 다른 국가들의 비슷한 유형의 증권거래소의 창궐을 도모하게 하여 많은 코스닥, 자스닥 같은 비슷한 증권거래소가 생겼습니다.

나스닥은 중소 벤처기업에 대해 아주 관대합니다.
주식으로 인한 성장동력을 만들어 주려는 것이 보일 정도로 개방의 문을 모두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상장유지비 및 수수료, 상장 조건이 높지가 않습니다.

 

 

나스닥 대표 기업들

나스닥 지수를 대표하는 기업을 나열해 보면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아주 핫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의 주가지수

주가 총액식 주가지수이기 때문에 대형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장입니다. 장점으로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점이 장점이고 단점은 대형주의 영향으로 중소형주 투자자의 괴리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배당률이 낮은 편이며 변동성의 위험이 있는 것이 나스닥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웨렌 버펫은 나스닥의 기술주에 투자를 안 했다고 합니다.

주식에 대해 모르더라도 이 정도 이해를 하고 있으면 어느 정도 주식에 관한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진 않을 거라 생각이 되며 나스닥 주가지수 및 선물지수를 이해를 하시게 되면 다른 주식시장들의 이해와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나스닥에 관해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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