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주가 전망과 MSCI 편입 전망

HMMMSCI 편입 전망

 

HMM(구 현대상선)이 수에즈 운하 사건에도 불구하고 선적량을 늘리는 공격적인 경영행보로 인하여 다음 달 5월 12일 MSCI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수지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한번  파란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편입대상으로 HMM, SKC, 하이브를 점치고 있습니다.

 

HMM-현대상선-선박

 

사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MSCI지수 편입에 관심이 많았으나 이번 5월에도 힘들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이유는 지난 3월 18일에 상장을 했기 때문에 최소 거래기간과 조기 편입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연도 8월 분기 변경이나 11월 반기 변경 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MSCI-신규편입-예상종목-연초이후-주가등락률

 

 

반면 이번 MSCI 지수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알아보면 롯데 지주[004990], 오뚝이[007310], 한국가스공사[036460], 현대해상[001450], 삼성카드[029780], GS리테일[007070], 케이엠더블유[032500]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MSCI 지수 편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7개 종목은 모두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종목이어서 공매도 재개 대상이기도 하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지수 제외 종목 군의 편출 효과는 지수 편입 종목 군보다 뚜렷하지 않았다"며 "이를 공매도 금지 효과로 해석한다면 올해 MSCI 지수 제외 시 단기 변동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MSCI 반기 리뷰 일은 5월 11일(한국시간 12일 새벽), 지수 발효일은 28일 이라며 5월 반기 리뷰에서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HMM, 하이브, SKC, 녹십자라고 예상했다. MSCI 지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 운용에 사용되는 주요 지표다.

 

 

이번에 증권사에서 MSCI에 관한 리포트가 나오면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시작될 것이 분명합니다. 유동성 기준으로 약 4천만 주인 8000억 원 정도가 편입 예상금액이며 주말 전에 각 증권사에서 리포트들이 나오면 액태브자금들의 매수가 시작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매매 극대화 전력은 편입 전 월말인 이번 주에 매수한 뒤 편입 밸런싱 날에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HMM기준으로 40%면 2만 원대까지 상승할 수 있으니 매매전략을 잘 수립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성공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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