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237회

각기 다양한 유형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운명의 반쪽을 만나고, 두 사람이 일심동체로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제작된 것이다.

사춘기 자녀들의 고민들을 중심으로 다루어 사생활 침해논란등 그 동안 문제의 소지가 많았던동상이몽 시즌1, 괜찮아 괜찮아와 달리, 한 층 더 성숙된 형태로 기획하여, 시청자들에게 양성 평등적 측면에서,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 갓파더 - 新가족관계증명서과 CJ ENM의 자사 채널인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의 흡사한 포멧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연출했던 SBS 예능본부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이적하여 김동욱 PD가 뒤를 이어 현재까지 연출하고 있다.